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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월

아나나스

by 어링불 2017. 7. 3.

2017.6.6

경북 수목원




링굴라타 구즈마니아(삼색체리라고도 한다.)                    



아나나스(구즈마니아)

요약: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파인애플과의 한 속.

학명:Ananas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외떡잎식물

목:기타 외떡잎식물

분포지역:북아메리카 남부와 중·남아메리카 열대지방

서식장소/자생지:나무 위와 바위면


브로멜리아라고도 한다. 보통 파인애플과 식물 가운데, 꽃과 잎이 아름다워 관엽가치가 있는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일컫는다. 뿌리가 발달하지 못하여 나무 위와 바위면에 붙어서 자라는 것이 많다. 우기(雨期)에 잘 자라고 건조기에도 견디며,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기르기가 쉽다. 대부분 줄기가 짧고 잎은 단단하고 톱니가 있다. 잎 밑부분이 서로 통처럼 둘러싸서, 가운데 물탱크처럼 물이 괴도록 된 것이 많은데, 방패 모양의 털이 여기에서 양분과 수분을 흡수한다.


기본형은 꽃잎과 꽃받침조각이 3개씩이고 꽃받침은 끝까지 남아 있다. 수술은 6개, 씨방은 상위(上位)이거나 하위이며 3실이고 많은 종자가 중축태좌에 붙는다. 포가 발달하여 빛깔과 모양의 변화가 많고 잎 무늬가 아름답다. 열매는 삭과이거나 액과이며 종자의 크기가 작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보통 화분에 아주심기하여 가꾼다. 일년내내 관상할 만하지만 11월부터 초여름까지가 특히 좋고 연말과 연초의 장식용으로 적당하다. 


주로 중·남아메리카에서 자라며 50속 2,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나, 관엽식물로 취급하는 종류는 25속 300종 정도이다. 


유통명은 '아나나스' '체리' '구즈마니아' 등으로 불러지며 색깔은 붉은색. 주황색. 자주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참조항목

관엽식물, 속, 파인애플


카테고리

식물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기타외떡잎식물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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