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6
경북 포항
금사철[金─ ]
요약: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상록 활엽 관목.
학명:Eunymus japonica for. aureo-variegat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노박덩굴목
분포지역:한국·일본 등지
크기:높이 약 3m
금반사철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m이다.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좁은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길이 3∼7cm, 나비 3∼4cm로서 잎의 반 정도는 금빛이고 나머지는 짙은 녹색이다.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2m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7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7mm이고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빽빽이 달린다. 수술 4개, 암술 1개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서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데, 4개로 갈라져서 붉은빛을 띤 노란색 가종피에 싸인 흰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한쪽에 줄이 있고 길이 약 7mm이다.
원예종으로서 잎 빛깔이 화려해 꽃꽃이 소재나 화분·정원수로 많이 쓴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금테사철
카테고리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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