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2012.10.31

날씨:맑음

시부거리~토함산~시부거리(3시간 중식시간포함)

 

 

 11시 30분 시부거리 정류장 도착

 

 

 다리를 건너 시부거리 마을로 진입한다.(나중에 알았지만 다리에서 보이는대로 직진을 계속해야 등산로가 나온다.)

 

 

 처음 시도하는 코스라 마을 왼쪽으로 진입하여 마을 뒤의 밭을지나 능선을 향해 소로길을 타고 오른다.

 

 

 소로길이 벌초를 위한 길이었네

 

 

 다시 능선을 향해 인적을 살펴 소로길을 다시오른다.

 

 

 한참을 오른니 다시 무덤이 나타나고

 

 

 12시 28분 사람이 다닌 흔적이 완연한데 조금 지나니 반가운 이정표가 나타났다. 어라 토함산이 1Km 밖에 안남았네 

 

 

 

 

 

 

 촘촘한 소나무 조림지를 통과한다.

 

 

 드디어 정상이 얼마 안 남았다.

 

 

 저 밑에서 바라 볼때 무슨 안테나가 서있는줄 알았는데 산불감시 초소다.

 

 

 

 

 산 안내도를 보고 나도 한장찍어 보았다.

 

 

 12시 50분 뒤로 돌아서니 정상석이 버티고 있다. 매번 석굴암 주차장에서 올라 왔었는데 의외로 가깝다.( 1시간 20분만에 올랐다.)

 

 

 

 

 정상석에서 기념으로 한장 찰칵

 

 

 

 

 13시 17분 처음 만났던 이정표로 도돌이, 이정표가 가리키는데로 등산로를 따라 내려 가 보기로한다.

 

 

13시 24분

 

 

 

 

 

 

13시 47분

 

 

 

 

 

 

13시 55분

 

 

 

 

14시 02분

 

 

 

 

 

 

14시 15분 계속 내려오는 동안 이정표도 잘 설치되어 있고 길도 좋았다.

 

 

14시 17분 시부거리에 도착했다.

 

 

 시부거리 뒷산

 

 

 감나무에 대봉감이 가을빛을 완연하다.  

  

 

수리취

 

 

 

 

 

 

 가을국화가 빛을 받아 환하다.

 

 

14시 22분 마을 입구 오른쪽으로 향하면 나타나는 등산로 향하는 길로 내려왔다.

 

 

14시 30분  다시 시부거리 정류장으로 내려와 등산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