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계곡~가메봉 왕복

2012.10.23

날씨 맑음

주왕산 절골~대문다리~가메봉~대문다리~절골(4시간 40분 중식시간 포함)

 

8시 20분 절골 공원관리소를 통과하여 계곡으로 향한다.

 

첫눈에 확들어오는 붉은단풍

 

 

 

 

아직  이른아침이라 계곡의 단풍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

 

 

양지쪽으로 빛이들기 시작한다.

 

화사한 단풍이 붉은 빛으로 불타기 시작한다.

 

 

 

 

 

 

9시 53분

 

 

 

 

 

 

 

 

 

 

 9시 25분 대문다리가 지척이다.

 

9시 30분  대문다리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했다

 

 

 

9시 58분 분성배씨 묘역도착

 

 

 

 

 

 

 

 

 

10시 25분 가메봉 삼거리 능선에 올라섰다. 삼폭포쪽에서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여기 가메봉 다왔다고 알려주는 이정표!!

 

10시 33분 가메봉에 올랐다.

 

가메봉에서 바라 본 왕거암

 

 

산중에 까마귀가 여러마리 울어 제킨다.

다시 왔던길을 가야 할 일이다.

 

 

가메봉 삼거리를 조금 내려오니 올라 갈때와 또 다른 느낌의 단풍이 불을 밝힌다.

 

 

 

 

11시 18분  분성배씨 묘역에서 처음으로 등산객을 만났다.

 

11시 20분

 

 

 

11시 25분

 

 

 

 

다래덩굴이 휘감아 돌아간 자연미

 

 

 

 

 

11시 48분  다시 대문다리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함

 

 

 

 

 

 

 

 

 

 

12시 3분 

 

 

 

 

12시 11분 회사동료 성사장을 만났다. 정말 반갑다.

 

12시 15분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보이고 이어서 간격을 두고 관광버스 5대 정도의 무리가 줄지어 올라왔다.

 

 

 

 

 

 

 

 

불타는 단풍아래 한무리의 산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12시 59분 주왕산 국립공원 절골 탐방안내소 도착 산행 마무리

 

滿山紅葉(만산홍엽)이라고 중학교 漢字교육 시간에 배운것이 기억에 새롭다. 온 계곡이 빨갛게 물든것 같다. 붉은등,노란등 은은한 불빛아래 거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올가을 본 丹楓중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