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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동물(포유류,곤충,파충류,조류 등등)

장삼모메뚜기

by 어링불 2024. 9. 8.

2024.8.19.

충남 홍성

 

장삼모메뚜기

요약:메뚜기목[直翅目] 모메뚜기과의 곤충.
학명:Paratettix histricus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메뚜기목
과:모메뚜기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몸길이 14∼19mm(날개 끝까지)
몸의 빛깔:황갈색 또는 흑갈색
서식장소:평지의 들판
분포지역:한국·일본·타이완·오스트레일리아

몸길이 14∼19mm(날개 끝까지)이다. 모메뚜기와 비슷하다.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검은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이며, 겹눈은 크고 튀어나와 있다. 머리는 가늘고 정수리는 겹눈보다 좁다. 세로융기선은 뚜렷하고 얼굴의 솟아오른 부분과 이어진다. 얼굴의 솟아오른 부분은 뚜렷하게 높고도 길며 세로홈도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앞가슴은 가늘고 좁쌀같은 것이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다. 옆가두리는 가늘지만 뚜렷이 솟아올라 있으며 앞가두리에는 짧은 세로융기선이 있는데 뚜렷하지 않다. 옆모서리는 둔하나 뚜렷이 모가 났다. 옆조각은 뒷가두리가 물결 모양이고 뒷모서리는 다소 이어져 있을 뿐이다.

배는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 끝을 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앞날개는 크고 긴 타원형이며 뒷날개는 앞가슴의 뒤끝을 훨씬 넘는다. 암컷의 산란관을 잘 발달해 이 산란관을 이용해 땅을 파고 흙 속에 알을 낳는다. 알은 알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며 성충은 3∼10월에 평지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지낸다. 한국·일본·타이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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