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

2013.2.13 도덕산

by 어링불 2013. 2. 16.

2013.2.13 도덕산

설을 세고 휴가 끝날 도덕산에 올랐다.

 

 

안강쪽에서 세운 정상석

건너편 옥산저수지와 어래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래산 자락을 타고 옥산서원과 세심지구가, 저멀리 안강벌이 펼쳐져 있다. 

 

기계쪽의 봉좌산이  눈앞에 훤하다.

정상부와 북쪽사면은 어제 내린 눈으로 덮여있다.올 겨울은 춥고 눈도 자주온다.

하산길에 봄을 맞았다.

구슬봉이도 벌써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버들강아지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잔설이 남아있고 바람을 차지만, 봄은 벌써 우리곁에 닥아와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