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6.
충남 홍성
풍이
요약:딱정벌레목 꽃무지과의 곤충.
학명:Pseudotorynorrhina japonica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딱정벌레목
과:꽃무지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23∼29mm
몸의 빛깔:구릿빛을 띤 초록색 또는 어두운 초록색, 보라색
생활양식:수액과 과일 즙액에 무리를 지어 모임
서식장소:참나무·살구나무·포도나무 등의 수액
분포지역:한국·일본·중국
몸길이 23∼29mm이다. 몸빛깔은 구릿빛을 띤 초록색 또는 어두운 초록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 이처럼 몸빛깔은 개체변이가 심하며 광택이 매우 강해서 아름답다. 등쪽은 편평하며 머리 앞쪽은 사각형이다. 앞가슴등판의 양 옆은 점구멍이 촘촘히 있으며, 딱지날개(굳은날개)의 점구멍은 밑부 것을 제외하고 가로로 주름무늬를 이룬다.
앞가슴돌기는 길이가 같고 뒷가슴판 중앙에 깊은 세로홈이 있다. 수컷에서는 제1∼3배마디에도 세로홈이 이어지며, 암컷에서는 뒷가슴 뒤쪽에서 얕아지고 배마디에서는 희미하다. 수컷의 앞다리 종아리마디는 가늘고 끝에 1개의 이빨처럼 생긴 돌기가 있으며, 암컷에서는 굵고 바깥쪽에 2개의 돌기가 있다.
참나무·살구나무·포도나무 등의 수액에 모이고 수박과 같은 과일에도 잘 모인다. 성충은 6∼10월에 활동하며 특히 7∼8월에 수액과 과일 즙액에 무리를 지어 모인다. 암컷은 썩은 나무 또는 볏짚 등에 알을 낳고 유충은 그것을 먹고 자란다. 유충으로 월동하고 5월 중순에 번데기가 된다. 풍이류의 나는 방법은 풍뎅이류의 그것과 다른데, 앞날개 바깥가장자리의 잘록한 부분에서 뒷날개를 내놓고 앞날개를 닫은 채 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딱정벌레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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