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동물(포유류,곤충,파충류,조류 등등)

주홍긴날개멸구

by 어링불 2022. 8. 29.

2022.8.27.

충남 홍성

 

 

 

주홍긴날개멸구


요약:노린재목 긴날개멸구과의 곤충.
학명:Diostrombus politus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노린재목
과:긴날개멸구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몸길이 약 3.9mm(배 끝까지), 날개 편 길이 8.8∼9.5mm
몸의 빛깔:선명한 등홍색 또는 주홍색
서식장소:건조한 산림지대의 칡
분포지역:한국(천마산·내장산·보광산)·일본·타이완·중국

몸길이 약 3.9mm(배 끝까지), 날개 편 길이 8.8∼9.5mm이다. 몸은 전체가 선명한 등홍색 또는 주홍색이다. 정수리는 짧으며 양 옆가장자리가 솟아올라 중간 부분은 깊은 홈을 형성한다. 뒤쪽으로 약간 벌어지고 뒷가장자리는 약간 솟아올라 중간홈을 막는 것 같은 형상이다. 양 옆 융기엽은 홍색이나 그 바깥가장자리 선은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방패는 굵고 길며 새의 부리처럼 튀어나와 있다. 앞쪽에서 보면 중앙에 굵은 융기선이 있고 그 양 옆에 가는 융기선이 1개씩 있다.

앞가슴등판의 양 옆부분은 넓으나 뒷가장자리가 포물선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작은방패판은 크고 볼록하며 광택 있는 등홍색이다. 그러나 뒤쪽 끝부분은 가로로 옴폭하고 뒷가장자리 부분은 연한 노란색이다. 앞날개는 매우 크고 연한 황갈색으로 투명하지만 앞 가장자리와 바깥쪽은 갈색이다. 뒷날개는 매우 작고 안쪽은 흰색이나 바깥쪽은 어두운 회색이다. 몸의 밑면은 모두 등홍색이나 각 다리의 종아리마디 이하는 회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다.

건조한 산림지대에서 볼 수 있으며 칡에 기생한다. 6월부터 9월까지 나타나며. 성충의 경우 몸에 비해 날개가 매우 크지만 날지 않고 뛰어다닌다. 한국(천마산·내장산·보광산)·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노린재목

출처:두산백과

 

'동물 > 동물(포유류,곤충,파충류,조류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보깡총거미  (0) 2022.09.11
각시메뚜기  (0) 2022.08.29
돼지풀잎벌레  (1) 2022.08.29
혹바구미  (0) 2022.08.29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0) 2022.08.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