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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1월

가지버섯

by 어링불 2021. 11. 9.

2021.11.5.

충남 예산

 

민자주방망이버섯

요약: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이다.
학명:Lepista nuda
계:식물
문:균류
분포지역:한국:(속리산, 덕유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등 북반구 일대, 오스트레일리아
서식장소/자생지:잡목림, 대나무 숲, 풀밭
크기:버섯갓 지름 6~10cm, 버섯대 굵기 0.5~1cm, 길이 4~8cm

북한명은 보라빛무리버섯이다. 가을에 잡목림, 대나무 숲, 풀밭에 무리를 지어 자라며 균륜을 만든다. 버섯갓은 지름 6~10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이다가 나중에 편평해지며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감긴다. 버섯갓 표면은 처음에 자주색이다가 나중에 색이 바래 탁한 노란색 또는 갈색으로 변한다. 살은 빽빽하며 연한 자주색이다. 주름살은 홈파진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로 촘촘하고 자주색이다.
버섯대는 굵기 0.5~1cm, 길이 4~8cm로 뿌리부근이 불룩하고 섬유질이며 속이 차 있다. 홀씨는 5~7×3~4㎛로 타원형이고 작은 사마귀 점이 덮고 있다. 홀씨 무늬는 연한 살색이다. 식용할 수 있다. 한국(속리산, 덕유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등 북반구 일대,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참조항목:담자균류, 버섯

카테고리
식물 > 균류

출처:두산백과

 

 

민자주방망이버섯

학명:Lepista nuda (Bull.:Fr.) Cooke

생물학적 분류

계 : 균계(Fungi)

강 : 진정담자균강

목 : 주름버섯목

과 : 송이버섯과

속 : 방망이버섯속

분포지:한국, 오스트레일리아

 

특징

균모의 크기는 6~10cm이고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해지며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말린다. 처음에는 전체가 자주색이지만 점차 퇴색하여 황색 또는 갈색으로 된다. 살은 연한 자주색이며 촘촘하여 치밀하다. 주름살은 홈파진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로 자주색이며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4~8cm, 굵기는 0.5~1cm이고 세로의 줄무늬가 있으며 자주색이다. 속은 살로 차 있다.

 

포자 : 크기는 5~7×3~4μm로 타원형이며, 미세한 사마귀같은 점이 표면을 덮고 있다. 포자문은 연한 살색이다.

 

발생 및 생활 :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서 비가 온 후에 혼효림이나 대나무숲의 땅, 풀밭, 맵겨를 쌓아 놓은 곳 등에 무리를 지어 공생생활을 한다. 균륜을 만들기도 한다.

 

이용 및 역할 : 식용, 항암,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외생균근 형성 버섯이므로 산림 녹화 등에 이용할 수도 있다. 인공 재배가 가능하다.

 

참고 : 북한명은 보라빛무리버섯이다. 자주방망이버섯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진한 자주색인 점이 다르다.

 

출처:한국의 버섯(2003. 9. 15.) 

저자:조덕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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