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5.
제주도 조천읍
애기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
요약: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학명:Oenothera laciniata Hill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도금양목
과:바늘꽃과
원산지:북아메리카
분포지역:한국·일본·유럽·호주 및 북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해안가 모래토질/제주도
크기:높이 40cm
꽃의 색:연녹색 또는 황색
개화시기:6~7월
잎의 형태:어긋나기 잎, 깊게 우상분열 또는 물결모양
효용:관상용
제주도 해안가 모래땅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1980년경에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줄기는 땅에 누워 자라며 끝부분이 위를 향한다. 높이 40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나 뿌리 잎은 짧게 있다. 잎몸은 넓은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형이고 길이는 2~4cm, 폭 0.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깊게 우상분열 또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6~8월에 잎 겨드랑이에 달리며 지름은 3~5cm이다. 꽃받침의 통부는 길이 2cm이며, 꽃받침 조각은 네 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네 개이며, 연녹색 또는 황색이다. 열매는 길이 1.8~2.5cm의 삭과이며 털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유럽, 일본, 호주 등지에 퍼져 있다. 애기달맞이꽃과 비슷하지만 줄기가 곧추서고, 잎이 7~13cm 정도로 긴 식물로 ‘긴잎달맞이꽃’이 있다.
참조항목:달맞이꽃, 바늘꽃과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도금양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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