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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동물(포유류,곤충,파충류,조류 등등)

주둥이노린재

by 어링불 2020. 9. 20.

2020.9.1.

경북 포항

 

 

 

주둥이 노린재가 맵시곱추밤나방 애벌레를 포획하여 체액을 빨고 있습니다.

 

주둥이노린재

요약:노린재목[半翅目] 노린재과의 곤충.
학명:Picromerus lewisi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노린재목
과:노린재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11∼16mm
몸의 빛깔:갈색, 연한 갈색, 어두운 갈색
생활양식:육식성
서식장소:야산이나 들판
분포지역: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몸길이 11∼16mm이다. 몸빛깔은 갈색에서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으로서 개체에 따라 색이 짙거나 옅어 변화가 심하다. 흑갈색과 검은색의 점각이 촘촘히 나 있다. 머리는 어두운 색이고 넓게 앞쪽으로 튀어나왔으며 옆조각은 좌우가 서로 맞닿아 있지 않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이고 길며 연한 갈색이다. 주둥이는 굵고 길어 뒷다리의 밑마디에까지 달한다.

앞가슴등의 옆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고, 옆모서리는 예리한 가시 모양이 되어 길게 옆쪽으로 튀어나왔다. 작은방패판의 기부 양 끝에는 작고 연한 색의 점이 있다. 반딱지날개는 연한 갈색으로 투명하며 광택이 난다. 배의 결합판은 어두운 갈색이고 개체에 따라서 각 마디의 후반이 연한 색인 것도 있다. 몸의 아랫면과 다리는 연한 갈색이나 붉은색을 띠는 수가 많다. 각 배마디의 중앙에 흑자색의 큰 무늬가 있다. 종아리마디의 중앙은 연한 색깔이고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의 안쪽 각 중앙에서 앞끝쪽에 작은 가시가 있다.

야산이나 들판에서 서식한다. 육식성으로서 주로 살아 있는 나비나 나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성충으로서 겨울을 지내며 5월부터 10월까지 나타나며 주로 낮에 활동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노린재류

역참조항목:대왕노린재, 홍줄노린재, 열점박이노린재, 장흙노린재, 다리무늬두흰점노린재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노린재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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