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7.
경북 경주
중베짱이
요약:메뚜기목 여치과의 곤충.
학명:Tettigonia ussuriana Uvarov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메뚜기목
과:여치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서식장소:풀밭
분포지역:한국·일본·러시아
몸길이 수컷 24~35mm이다. 어른벌레의 몸통은 전반적으로 녹색이지만 배쪽으로 갈수록 노란색이 강하며 등쪽은 연한 갈색을 띤다. 앞날개는 후퇴절 무릎 부근에 머물고 폭이 넓어서 긴날개중베짱이와 구분된다. 알로 겨울나기를 하고, 5월이 되면 부화되어 성장하기 시작한다. 7월부터 어른벌레가 되어 9월까지 살아가다가 알을 낳고 죽는다.
알·애벌레·어른벌레를 거치는 안갖춘탈바꿈을 한다. 주로 고지대의 풀밭과 나무 위에 살며, 어른벌레는 나방이나 애벌레를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 수컷은 밤에 나무 위나 풀밭에서 연속적으로 운다. 한국·일본·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갈색여치, 부채날개여치, 애여치, 여치과, 잔날개여치, 좀날개여치, 어리여치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메뚜기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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