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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월

왜당귀

by 어링불 2020. 6. 11.

2020.6.11.

경북 포항

 

 

 

 

왜당귀[ 倭當歸 ]

요약: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Angelica acutilob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산형목

분포지역:한국, 일본

크기:높이 80∼90cm

 

굵은 뿌리에서 원줄기가 나오고 높이 80∼90cm이며 잎자루와 더불어 검은 자줏빛이 돌고 털이 없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집이 있으며 1∼2회 세 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갈래조각은 바소 모양으로 다시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복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소산경(小傘梗)은 30∼40개이며 작은 총포는 실처럼 가늘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뒷면에 가는 능선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유관(油管)은 능선 사이에 3∼4개, 합생면에 4개가 있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당귀(當歸)라고 하며, 진통·배농(排膿)·지혈·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복통·종기·타박상 및 부인병에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같은 목적의 한약재로 재배한다.

 

역참조항목:통경탕, 당귀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산형목

의학 > 한의학 > 한방약재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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