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0 6 4 목요일
2.산행지:운제산 토함산 종주
3.코스 : 해림이네 집~운제산 ~시루봉~억새군락지~무장봉(동대봉산)~함월산~추령(백년찻집)~토함산~석굴암~불국사주차장
4.산행거리 : 약 33km
5.산행시간 : 12시간
6.지도
7.산행사진
5시 20분 대각리 혜림이네집 입구에서 출발
화단에는 접시꽃이 한창입니다.
5시 58분 바윗재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6시 30분 운제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휴식하며 물과 에너지를 보충한다.
어 우리회장님 이름이, 누가 썼을까?
8시 5분 시루봉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8시 10분 시루봉에 도착했다.
꽃이 활짝 핀 국수나무
오어사 저수지 끝자락 항사리에서 올라오는 대골로 가는 삼거리
산길은 계속되고...
9시 53분 오천 안항사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그늘골무꽃
무장산 억새밭 길가엔 줄딸기가 익어 한창이다.
뽕나무엔 오디가 새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이 계절엔 찔레꽃도 장미 못지 않게 한 미모를 자랑한다.
화창한 햇살아래 때죽나무 꽃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날씨가 덥다. 고지가 바로 저기다.
10시 38분 무장봉 도착
무장봉에서 각자 기념촬영을 하고 휴식을 취하며 물과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무장산 억새밭엔 인적없이 고요하기만 하다.
이정표 앞에서 가려진 샛길을 찾아 함월산을 향하여 고고~
여기, 함월산을 향한 이정표!!
11시 46분 소나무봉 도착
12시 25분 토함산 습지 통과, 가물어서 습지가 바짝 말라있었다.
12시 57분 함월산 정상 도착. 휴식을 취하며, 물과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회장님이 마련해 온 얼음동동 뜬 파인애풀
추령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전망바위에서
15시 15분 추령에 위치한 백년찻집에 도착하였다.
년중 개방하는 날짜가 들쑥날쑥하여 기대를 안 했는데 오늘은 열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수정과를 한 사발씩 시켰는데, 순식간에 싹 비웠다.
여기서 아껴서 마시던 물을 마음껏 들이켰다.
드디어 석굴암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에 올라섰다.
17시 9분 토함산 정상에 섰다. 운토종주 달성.
각자 더위에 지치고 피곤하지만, 그 동안 힘들고 지친 것도 잊고, 각자 기쁜 마음으로 기념촬영을 한다.
17시 37분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하여 운토종주를 마무리 하였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폭염주의보(경주 기온 35.6도)가 발령하였는데, 무사히 함께 마무리한 4명의 우리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참가자: 김복년, 편태순,박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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