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9.
경북 포항
목대장
요약:딱정벌레목 목대장과의 곤충.
학명:Cephaloon pallens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류
목:딱정벌레목
과:목대장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몸길이 약 13mm
몸의 빛깔:앞가슴등판-적갈색, 딱지날개-황갈색
서식장소:산길 주변의 초원과 관목림
분포지역:한국(북부·중부)·일본·사할린섬·헤이룽강
몸길이 약 13mm이다. 머리는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위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며 전면은 짧은 노란색 털로 덮여 있다. 머리 뒷면은 검은색이고 바깥가두리는 노란색이다. 머리방패는 직사각형에 가깝고 노란색인데 그 중앙에 검은색 반문이 있다. 겹눈은 신장(腎臟) 모양이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수염의 맨끝은 검은색이다. 촉각(더듬이)은 황갈색인데 노란색 털이 드문드문 있다.
앞가슴등판은 기부가 넓고 앞쪽이 좁은 종 모양이다. 앞가슴등판의 빛깔은 적갈색으로 노란색의 짧은 털이 촘촘하고 앞절반 검은색 부위의 중앙은 혀 모양으로 되어 뒤쪽으로 이어진다. 작은방패판은 검은색이며, 딱지날개(굳은날개)는 길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배를 덮는다. 딱지날개의 빛깔은 황갈색이며 가늘고 긴 노란색의 짧은 털로 덮였다.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종아리마디는 황갈색이고 발목마디는 어두운 갈색인데, 5마디로 되고 제1발목마디가 가장 길다. 가운뎃다리의 넓적다리마디·종아리마디는 황갈색이고, 그 맨끝은 검은색이며 발목마디는 5마디로 되었다.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종아리마디는 황갈색이고 그 맨끝은 검은색이며 발목마디는 4마디로 이루어진다. 몸의 아랫면은 검은색이고 각 배마디의 뒷가두리는 노란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산길 주변의 초원과 관목림에서 서식한다. 성충은 5월부터 6월까지 나타난다. 한국(북부·중부)·일본·사할린섬·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딱정벌레, 목대장과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딱정벌레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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