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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4월

옥녀꽃대

by 어링불 2020. 4. 13.

2020.4.13

경북 경주








옥녀꽃대

요약: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

학명:Syneilesis palmata


거제도 옥녀봉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옥녀꽃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산지의 숲속에 적당히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높이 약 30cm 내외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깻잎처럼 생겼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꽃대에 가는 흰색의 가는 줄기가 솔처럼 달린다. 홀아비꽃대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꽃의 모양이 조금 작고 덜 촘촘하게 달린다. 열매는 6월 경에 성숙한다.


참조항목:홀아비꽃대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목련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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