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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월

말발도리

by 어링불 2019. 6. 21.

2019.6.4

인제 대암산






말발도리
요약: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Deutzia parviflor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장미목 
분포지역: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서식장소/자생지:산골짜기 돌틈 
크기:높이 약 2m 


산골짜기 돌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어린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3∼6cm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3∼12mm이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 지름은 약 12mm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꽃턱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난 것을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單毛)가 난 것을 털말발도리(var. pilosa),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을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라고 한다.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쓰며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넓은잎바위말발도리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장미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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