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22
경주 안강 도덕산
팔에 스쳤는데 아주 고통스러웠다.
쐐기풀
요약: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Urtica thunbergian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쐐기풀목
분포지역:한국·일본
서식장소/자생지:숲 가장자리
크기:높이 약 1m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포기 전체에 가시털이 나고 줄기에 세로능선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 모양 원형이며 길이 5∼12cm, 나비 4∼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cm로서 길고 턱잎은 반 이상 합쳐지며 넓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7∼8월에 녹색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수꽃과 암꽃은 각각 다른 꽃이삭에 달리지만, 수꽃이삭 밑부분에 암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다. 수꽃에는 4개씩의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이 있다. 4개의 화피갈래조각 중 2개가 성숙한 열매를 둘러싼다. 열매는 수과로서 납작하고 달걀 모양이며 녹색이고 9∼10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가시에는 포름산(개미산)이 들어 있어 찔리면 쐐기한테 쏘인 것처럼 아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껍질은 섬유자원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단성화, 자웅동주, 쐐기풀나비
카테고리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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