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9
충북 단양
2017.9.14
경주 무장산
진득찰
학명:Sigesbeckia glabrescens (Makino) Makino
계:식물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초롱꽃목(Campanulales)
과 : 국화과(Compositae)
속 : 진득찰속(Sigesbeckia)
개화기:8월~9월
꽃색:노란색
형태:한해살이풀
크기:높이 40~100cm
분포:전국 각지에 분포
특징
원줄기와 잎에 복모가 있어 얼핏보기에 털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것이 다르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길고 길이 5~13cm, 폭 3.5~11cm로서 난상 삼각형이며 예두 절저이거나 엽병으로 흐르는 엽신과 더불어 예저이고 양면에 짧은 복모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기부에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긴 타원형 또는 선형으로 되며 엽병이 없어진다.
꽃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3cm로서 짧은 털이 있다. 총포조각은 5개이며 주걱모양으로 퍼지고 내포편은 꽃을 둘러사며 모두 녹색으로서 샘털이 밀생한다. 설상화관은 길이 1.5~2.5mm로서 황색이고 끝이 3개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
열매는 수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거꿀달걀모양이고 4개의 능각이 있으며 길이 2mm로서 다름 물체에 잘 붙으며 관모가 없다.
줄기
원줄기에 복모가 있고 원주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 갈라지며 갈자색이다.
생육환경
인가 주변의 빈터나 밭 주변, 길가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열매는 민간 약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 전초를 악창(惡瘡), 중독 및 중풍에 사용한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제공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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