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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7월

병조회풀

by 어링불 2015. 9. 8.

2017.7.20

경북 울진

 

 

 

 

 

 

 

 

 

 

 

2017.7.24

강원도 인제 방태산

 

 

 

 

2015.9.2

경남 하동 삼신봉

 

 

 

 

 

 

 

 

병조회풀

학명:Clematis heracleifolia DC.

요약:미나리아재비과,으아리속의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속 : 으아리속(Clematis)
분포:전국,중국 동북부
서식지/생육지:산지 숲 속

 

산지 숲 속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m쯤이고 아래쪽이 나무질로 된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잎 가장자리에 보통 3개의 얕은 결각이 있고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잡성으로 짧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하늘색 또는 보라색, 드물게 흰색이다. 꽃받침은 꽃잎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납작한 타원형으로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m쯤, 아래쪽이 나무질로 된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난형, 길이 6-15cm, 폭 4-8cm, 가장자리에 보통 3개의 얕은 결각이 있고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끝은 뾰족하고, 양면에 거친 털이 조금 난다. 꽃은 잡성으로 짧은 원추꽃차례에 피며, 하늘색 또는 보라색, 드물게 흰색이다. 꽃받침은 꽃잎 모양, 밑부분은 볼록하고 위 부분은 4갈래로 갈라져 끝이 뒤로 말린다. 열매는 수과, 납작한 타원형,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변종인 자주조희풀(C. heracleifolia DC. var. davidiana (Decne. ex Verl.) Kuntze)에 비해서 꽃받침은 아래쪽이 통처럼 볼록하며, 갈래가 보다 작고 뒤로 젖혀지므로 구분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낙엽 반관목이다.

중부 이북의 산지 숲 가장자리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자란다.

높이 1m 내외이고 줄기는 세로 능선이 뚜렸하며 백색 털이 밀생하고 희갈색이다.

 

잎은 마주 나고 3개의 소엽으로 구성되며, 다소 혁질이고 타원형으로 길이 6-15cm 너비 3-9cm로 끝이 뾰죽하고

불규칙한 치아상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는 구부러진 털이 있고, 주맥이 현저히 돌출하며 잎자루는 길이 15cm정도이고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여러개가 잎 안쪽에 달리고 산형화서를 이루며 꽃자루에 백색 털이 있다. 꽃은 아래를 향하고 양끝이 뾰죽하다.

화관은 관(管)모양으로 윗부분이 4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지고  보라색이다. 

화관 바깥쪽은 백색털이 밀생한다.

수과는 10월에 익으며 양면이 돌출하고 길이 4mm로 홍색 털이 있으며 길이 3cm로 백색 털이 있는 실 모양의 암술대가 붙어있다.

 

화관 열편이 뒤로 말리지 않고 넓게 퍼지는것을 자주조회풀이라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통, 천식, 풍질, 각기, 이뇨 등에 약재로 쓰인다. 

유독성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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