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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3월

노루귀

by 어링불 2012. 3. 19.

2012.3.19

경주 

 

 

 

 

 

요약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미나리아재비목 
분포지역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산의 나무 밑

 

본문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 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분류
동식물 >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미나리아재비목 
의학 > 한의학 > 한방약재 

[출처] 노루귀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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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Hepatica asiatica Nakai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과
특징적 분류 약용식물
분포지역 한국
크기와 너비 크기 9~14cm
꽃특징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이 6~8개 정도 있음.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핌.
         꽃받침조각 밑에 꽃받침처럼 보이는 총포가 3장 있음, 색깔은 보라,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함.

용도 관상용
특징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한 것으로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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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방법번식법 : 가을에 뿌리 부분의 포기를 나누고, 6월에 받은 종자는 바로 뿌리고 종자 발아 후 20~30일이 지나면 옮겨 심는다.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양지쪽에 심고 수분은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2~3일경에 한 번씩 관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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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의어 : 뾰족노루귀 출처 야생화도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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