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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미토시, 봄을 알리는 매화꽃

어링불 2025. 2. 11. 09:36

2025.02.11.

이바라키현 미토시, 봄을 알리는 매화꽃 © dekitateyo/shutterstoc

오늘부터 미토 매화축제

카이라쿠엔은 가나자와의 간로쿠엔, 오카야마의 고라쿠엔과 함께 일본의 3대 유명 정원 중 하나입니다. "노인은 백성과 함께 즐기고, 따라서 백성과 함께 즐깁니다"라는 중국 고전 '맹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미토 번의 아홉 번째 번주 도쿠가와 사이아키가 번의 백성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월 11일, 카이라쿠엔에서 미토 매화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듯 약 100여 종의 3,000여 개의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밤의 매화 축제, 다과회, 매실주 마시기 비교 등의 이벤트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