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송장벌레
2024.9.15.
충남 홍성
죽은 것
먹이활동
죽은 척
짝짓기 전?
우연히 보게된 날기 전 모습
넓적송장벌레
요약:딱정벌레목 송장벌레과의 곤충.
학명:Silpha perforata
계:동물
문:절지동물
강:곤충강
목:딱정벌레목
과:송장벌레과
멸종위기등급: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몸길이 15∼20mm
몸의 빛깔:검은색으로 다소 둔한 광택이 남
생활양식:썩은 동물의 시체를 먹음
서식장소:돌 밑이나 풀 줄기
분포지역: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사할린섬·쿠릴열도
몸길이 15∼20mm이다. 몸빛깔은 전체가 검은색으로 다소 둔한 광택이 난다. 머리에는 작은 점무늬가 많고 검은색이다. 정수리 중앙에 1개의 오목한 곳이 있다. 머리방패의 앞끝은 오목하고 적갈색이다. 양 수염은 검은색이고 각 마디의 맨끝은 적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검은색인데 제1마디는 크고 맨끝은 적갈색이며, 최후의 제3마디는 굵고 회색의 짧은 털이 촘촘하게 있다.
앞가슴등판의 좌우 양쪽은 적갈색인데 중앙은 솟아올라 있고 전체적으로 점무늬가 있다. 작은방패판은 약간 오각형이며 바깥가두리는 솟아오르고 그 밖은 작은 점무늬가 있다. 딱지날개(굳은날개)는 약한 금동 광택을 띠며 희미한 3줄의 세로융기가 있고 그 간실(間室)에 거친 점들이 있다. 몸 아랫면과 다리는 검은색이다.
연 1회 발생하고 성충으로서 월동한다. 성충은 6월에서 8월에 걸쳐 나타난다. 암컷은 흙 속에 산란하고 부화한 유충은 돌 밑이나 풀 줄기 등에서 썩은 동물의 시체를 먹고 산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사할린섬·쿠릴열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카테고리
동물 > 절지동물 > 곤충강 > 딱정벌레목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