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기념관
2021.8.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요약:충남 예산군 덕산면(德山面) 시량리에 있는 독립투사 윤봉길이 태어나 농촌운동을 벌였던 사적지. 사적 제229호이다.
사적:제229호
지정일:1972년 10월 14일
소재지: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산40-1번지 지도
시대:일제강점기
크기:면적 147,072㎡
사적 제229호. 면적 147,072㎡. 건조연대 1908∼1930년. 생가, 생장가, 부흥원(復興院), 충의사(忠義祠),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가는 시량리 178번지의 남향으로 앉은 아담한 초가인데 잘 보존되어 있으며, 집 뒤에 윤의사가 심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생장가는 정남향으로 앉은 ‘口’자형 초가이며, 야학을 가르치던 부흥원은 원래 초가였는데 헐려, 근년에 3칸 2문으로 세웠다. 이곳에는 칠판과 친필로 쓴 상량문이 있는 상량목이 있다.
충의사는 근년에 세운 윤의사의 사우(祠宇)로서, 3칸의 청기와집인데, 영정이 봉안되어 있고, 여기에 달린 3문과 경역(境域) 담장이 둘러져 있다. 윤의사는 4세까지 생가에서 자라고, 같은 마을 139번지의 초가로 이사하여 1930년 2월 7일 23세 때 광복의 뜻을 품고 고국을 떠날 때까지 이 집에서 공부하고 혼인하였으며, 부흥원을 지어 야학을 열고 농촌계몽운동을 했다.
참조항목:덕산면, 윤봉길, 저한당
역참조항목:덕산온천, 상하이 윤봉길기념관, 충의사
카테고리
역사 > 아시아사 > 한국사 > 일제강점기
문화유적 > 한국 > 사적 > 충청남도
지역 > 아시아 > 한국 > 충청남도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