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0월
청화쑥부쟁이
어링불
2020. 11. 21. 16:59
2020.10.22.
경북 포항
청화쑥부쟁이
요약: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Aster ageratoides ‘Ezo Murasaki’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초롱꽃목
과:국화과
분포지역:일본, 중국, 유럽, 영국
서식장소/자생지:관상용, 일부 꽃밭을 탈출하여 산지 입구쪽에 자생하기도 한다.
크기:높이 약 30~50cm
일본 원산지이고 일본, 중국, 유럽, 영국 등지에 분포한다.
쑥부쟁이 중에서 청색으로 꽃이 피어 청까실쑥부쟁이라고도 부른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어자라면서 번지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적갈색으로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밑부분은 털로 덮여 있다.
높이는 30~50cm정도로 낮게 자란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잎의 가운데에서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잎길이는 2.5~10cm 폭 1~2.5cm 이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있다. 잎은 위로 올라 갈 수록 작아진다.
꽃은 두상화로 70~10월에 청색(청보라,홍보라,분홍,하양)등으로 산방꽃차례로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려 핀다.
꽃 지름은 약 2cm이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설상화는 푸른색이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11월에 익으며, 타원형이고 털이 있다.
번식은 삽목, 종자 등으로 한다.
꽃말은 '기다림', '인내' 이다.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초롱꽃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