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7월

원평소국

어링불 2019. 7. 28. 22:43

2019.7.28

경북 포항

 

 

 

 

 

 

 

 

 

원평소국(멕시코데이지)

■학   명 : Erigeron karvinskianus 국화과
■원산지 : 멕시코,중앙아메리카,콜롬비아,베네수엘라,를 비롯하여 아프리카와 유럽,호주,홍콩,칠레와 미국서해안에 분포한다.
■유   형 : 숙근류
■내한성 :​ Z3~Z8
■내수성 : 건조,보통
■내광성 : 양지.반음지
■크   기 : ​높이 40cm
■개화기 : 4~6월
■꽃   색 : 흰색
■특   징 : 속명은 Eri(에일)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노인의 흰 수염을 뜻한다.

라틴계에선 Erigeron(아름답다) 라는 뜻을 의미한다. 속의 식물 중 종종 벼룩을 퇴치했다고 널리 알려져 Fleabane 이라고도 불리운다.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온타리오 주, 퀘백 주 등 암석 또는 숲, 덤불, 들판, 도로변에서 흔히 자라며, 4~6월 작고 무수한 꽃을 피운다. 평균적으로 양지바른 곳과 건조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 특히 더운 여름 기후에서 열과 습도에도 잘 견딘다. 배수가 중요하다. 꽃이 풍성하고 가득한 느낌을 가져다 주어 코티지 정원이나, 나비 정원, 야생화 정원, 바위 정원에서 활용된다.

 

에리게론 카빈스키아누스 (Erigeron karvinskianus)  높이 40cm로 섬유질 뿌리가 있고,가는 줄기(길이 15-70cm)로 털이없고, 가지가 많고 뾰족하다. 작고 좁은 잎 (상엽은 보통 3 잎 모양)은 부서지면 향기가 난다.
화서는 하나 이상으로 꽃의 면적은  약 1cm 정도 된다. 그 중앙에 황금빛 노란색의 작은꽃이 피고 흰색, 자줏빛 또는 분홍빛의 가는꽃받침에 둘러싸여 있다.  데이지꽃과 비슷한 꽃을 1 월에서 12 월 사이에 피우며 꽃이 진 다음에 솜털 같은 종자가 나타난다.

 

데이지 꽃처럼 재배되기도하며, 데이지 Bellis 와 종종 혼동됩니다 . 종종 벽이나 포장재의 틈새에서 자라기도 한다.
꽃은 빠르게 퍼져 번식한다

 

1970 년 월드컵을 위해 멕시코 시티 에 건설 된 축구 경기장 ( Estadio Azteca ) 의 콘크리트 테라스에 식재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