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 이견대
어링불
2019. 2. 14. 21:43
2019.2.14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바닷가에 떠 있는 섬, 문무대왕릉이 보인다.
경주 이견대
요약:경북 경주시 감포읍(甘浦邑) 대본리(臺本里)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는 신라시대의 유적.
지정종목:사적
지정번호:사적 제159호
지정일:1967년 08월 01일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김포읍 대본리 661 지도
시대:통일신라
종류/분류:유적지
크기:지정면적 4,135㎡
사적 제159호. 지정면적 4,135m2.
이견대란 《주역(周易)》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千利見大人)’에서 나온 것이다. 신문왕이 감포 앞바다에 있는 부왕인 문무왕의 해중능묘(海中陵墓)를 망배(望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곳으로, 1970년 그 건물터를 발견하여 새로 누각을 짓고 이견대라는 현판을 걸었다.
이곳은 《삼국유사》에 신문왕이 죽은 문무왕의 화신(化身)이라는 용을 보았다고 전하는 곳으로, 《만파식적(萬波息笛)》 설화와도 유관한 유서깊은 유적이다.
참조항목:만파식적, 사적, 삼국유사
역참조항목:감포읍, 경주 문무대왕릉, 이견대가, 대종천
카테고리
문화유적 > 한국 > 사적 > 경상북도
지역 > 아시아 > 한국 > 경상북도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