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6 안항사~무장봉
1.산행지:안항사~무장봉
2.산행일시:2018년 11월26일 (월요일) 맑음
3.산행코스:안항사~전망정자(오무정)~삼거리(신광천,무장봉)~조망쉼터~삼거리(시루봉,무장봉)~무장봉 둘레길~무장봉~삼거리~신광천~목교~안항사(원점회귀,5시간소요)
4.산행사진
안항사 다리건너 공터에 주차
이정표를 따라 산행시작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뽐내는 붉은 감들... 딸 사람이 없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 찾기가 수월하다.
계곡에서 산쪽으로 길을 튼다.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늘 산행 전속 모델 미스터 정
오르막
이제 800m 진행했다.
또 오르막 경사도 심한것이 안강 도덕산이 생각난다.
쉼도 고르고 잠시 쉬어 갑시다.~
드디어 능선에 올랐다.
진행 반대쪽으로 조금 가 보았다. 제단인가?
오천쪽 조망이다. 대기가 오염되어 잘 보이질 않는다.
무장봉쪽으로 고 고~
전망정자(오무정)이 나타났다.
어서와 오무정은 처음이지!
중간 목표지점 정복 만세~
오무정 쉼터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화이팅!!
신광천,무장봉,안항사 삼거리 도착
조망쉼터에 도착
조망쉼터 모습
시루봉,안항사,무장산 삼거리 도착
무장봉 둘레길 도착
길이 평탄하고 넓직하니 좋~다.
하지만, 길만 넓었지 오르막은 여전한 산이네....
억새가 무성한 무장봉속으로 고고~
드디어 최종 목적지 무장봉(동대봉산)이다.
인증샷은 필수 찰칵~
무장봉 정상에서 바라본 억새 평원
빨간 노박덩굴 열매
시루봉,안항사,무장봉 삼거리 회귀
다시 전망 쉼터
다시 안항사,신광천,무장봉 삼거리 도착, 여기서 신광천쪽으로 하산하기로 결정
계절을 모르는 진달래는 초봄인양 꽃망을 터트리고 있다.
분홍꽃과 빨간잎이 조화롭다.
산을 나사식으로 지그재그 깍아 만든길이 왕모래,자갈이 많고, 경사도 급하고 낙엽이 쌓여 썩 좋지않다.
드디어 신광천에 도착 계곡길을 선택하여 진행했다.
계곡을 건너 좋은 길로 진행한다.
조금 가니 대숲이 나타났다.
전속모델의 여유로운 모습, 하산길이 얼마 안 남았다.
드디어 목교에 도착했다.
중간 삼거리에서 내려오는 길 이정표
불타는 산불조심!!!
작살나무 열매
누리장나무 열매
안내도에 노견쉼터라고 표시된 쉼터모습
쉼터옆에 설치된 사방댐
유리산누에나방 고치
산밭에 감나무엔 감들이 주렁주렁 붉은 빛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딸사람이 없다는 농촌의 모습이다.
늦가을엔 역시 국화!
지나쳐온 안항사 마을
드디어 원점회귀, 안항사 마을 다리 건너 공터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