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월

노랑어리연꽃

어링불 2018. 9. 26. 20:51

2018.9.26

포항 기북

 

 

 

 

 

 

 

 

 

노랑어리연꽃
요약:쌍떡잎식물 용담목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늪이나 연못에서 가라는 물풀. 노란꽃이 피는데, 꽃의 끝이 실처럼 갈라진다.
학명:Nymphoides peltat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용담목
분포지역: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
서식장소/자생지:늪이나 못

 

물풀로 늪이나 못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물 밑의 흙속에서 옆으로 벋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물 위에 뜨며, 넓은 타원형으로 지름 5∼10cm이고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거나 붙는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약간 두껍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7∼8월에 지름 3∼4cm의 노란 꽃이 피는데, 산형꽃차례로 마주난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대가 나와 물 위에 2∼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납작하며 날개가 있다. 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용담목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