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월
덩굴꽃마리
어링불
2018. 5. 2. 13:06
2018.5.1
경북 포항





2019.5.17
경북 영천

잎겨드랑이에 꽃이 한 개씩 달리면 참꽃마리, 줄기 끝에 꽃이 5~9개씩 달리면 덩굴꽃마리이다.
덩굴꽃마리
요약: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털이 있고 옆으로 누우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가지가 길게 자라서 덩굴로 된다.
학명:Trigonotis icumae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꿀풀목
분포지역:한국(남부·중부지방)
서식장소/자생지:들
크기:높이 7∼20cm
덩굴꽃말이·만부지채(蔓附地菜)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고 옆으로 누우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가지가 길게 자라서 덩굴로 된다. 높이는 7∼2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5cm, 나비 1.5∼2.5cm이고 아래쪽 잎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5∼6월에 엷은 남색 꽃이 가지 옆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5∼9송이 핀다. 포는 없으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1∼1.5mm로서 비스듬히 선다. 녹색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그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길이 2mm 정도이고 수술은 5개로서 통부(筒部)의 가운데보다 위에 달린다.
열매는 견과로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며 잔 털이 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한국의 남부와 중부지방에 분포한다.
카테고리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꿀풀목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