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산악회 제573차 함백산 (1573m)
산행일자 : 2018.2.9 맑음
산 행 지 : 강원도 정선 함백산
산행코스 : 만항재- 함백산- 중함백- 은대봉- 두문동재
산행지소개
함백산(1.572.9m)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으로 태백산맥에 속하며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에 거쳐있는 높이 1.572.9m의 산이다.
첫번째 제주 한라산(1.950m),두번째 전북,경남 지리산 (1.915m) 세번째 강원도 설악산(1.708m) 네번째 전북,경남 덕유산(1.614m) 다섯번째 강원도 계방산(1.577m) 이며 함백산은 6번째로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히 쌓인 태백산국립공원의 진산입니다.
겨울 강원도의 산들은 산악인들이 설경. 눈꽃. 상고대를 보기 위하여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함백산도 겨울 적설량이 많아 눈꽃산행으로 손꼽히는 산행지입니다.
또한 함백산(1.572.9m)은 우리나라 6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1330m의 만항재까지 차가 올라 갈수 있어서 초보산행인들 산행지로 최적의 산행지이다
산행사진들
망양휴게소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만항재 도착
출발전 단체사진
만항재 야생화 화원에서 함백산으로 이동
함백산 산행 안내도를 살펴 본 후에
서서히 함백산을 향하여 걸음을 옮긴다.
날씨가 많이 풀려 등에 땀이 맺힌다. 겉옷을 벗어서 짐을 정리한 후에 이동해 볼까나~
삼총사들
함백산 정상에 올라 정선쪽 풍경
바로 아래가 국가대표 여름 캠프다.
정상석 뒷쪽에 위치한 KBS 중개소
정상 인증을 마친 후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차다. 겉옷을 챙겨 입고 다시 찰칵, 상봉선배님 감사
다시금 풍경을 훑어 본다.
눈앞에 중함백과 은대봉이 펼쳐진다.
주목 고사목앞 에서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데 지구 온난화로 주목 볼 날이 많지 않다고 한다.
중턱에 내려서니 포근하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갈까!
점심식사를 마치고
중함백을 향하여 가는 중간에 단체로 찰칵!
중함백에 도착
기기묘묘하게 뒤틀어진 나무들이 많다. 대표로 담아 온 놈
마이클 만세!
의자처럼 생긴것이 맘에 들어 한장 찍어 달래서 또 한번 찰칵!
남쪽에서 구경하기 힘든 눈이 온천지를 덮고 있다. 올해는 눈이 귀하다.
잘 다져진 은대봉 정상석 주변
여기를 내려서면 두문동재 이다.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산행으로 은대봉에서 단체사진 촬영
꼬불꼬불한 두문동재길이 보이고 건너편 금대봉이 펼쳐져 있다.
저 멀리 매봉령이 보이고 바람개비와 고랭지 채소밭도 보인다.
산행종점 두문동재 비석
금대봉으로 갈려면 통과해야하는 검문소? 예약제로 입산시간과 인원제한이 있다.
태백산 국립공원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