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9월
더위지기
어링불
2017. 10. 3. 12:02
2017.9.18
경북 포항
더위지기
요약: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Artemisia iwayomogi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초롱꽃목
분포지역:한국·일본·사할린·알타이지방·시베리아
서식장소/자생지: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들
크기:높이 1m, 잎자루 길이 2∼3cm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들에서 자란다. 쑥과 더불어 산과 들에 무성히 자라는 식물 중의 하나이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줄기는 뭉쳐나며 밑동이 점차 목질화(木質化)되며 윗부분에서는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깃꼴로 두 번 갈라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줄기잎은 바소꼴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7∼8월에 황색의 두화(頭花)가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으로 달린다.
총포(總苞) 조각은 2∼3줄로 배열되고 털이 있거나 없다. 화관(花冠)은 원통형으로서 겉에 선점(腺點)이 있고 모두 열매를 맺으며 11월에 익는다. 잎은 이뇨·이담·간염·황달에 효능이 있다. 한국·일본·사할린·알타이지방·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에 흰색 털이 밀생하는 흰더위지기(for. discolor)가 있다.
참조항목:국화과
역참조항목:인진호
카테고리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출처:두산백과
※ 약효가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지켜준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