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8월

토현삼

어링불 2016. 8. 6. 21:58

2019.7.22

영천 보현산





2016.8.2

남덕유산



토현삼[ 土玄蔘 ]

요약: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Scrophularia koraiensis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통화식물목

분포지역:한국·일본·우수리강 등지

서식장소/자생지:산지

크기:높이 약 1.5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5m이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곧게 서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달리고 잎자루가 짧으며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10∼15cm, 나비 4∼7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줄기에 선모(腺毛)가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짧고 끝이 뭉뚝하거나 날카롭다. 화관은 단지같이 생기며 갈래는 입술 모양이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달걀 모양이고 9∼10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매우 작다.

한방에서 뿌리를 해열·해독제, 종기를 없애는 데 사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걸쳐서 자라며 일본·우수리강 등지에도 분포한다. 포기 전체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일월토현삼(var. velutina)이라고 하며, 뿌리를 현삼과 더불어 약재로 쓴다.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통화식물목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