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8월

달맞이꽃

어링불 2016. 8. 6. 16:03

2016.8.2

경남 함양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 
요약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학명:Oenothera biennis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도금양목
원산지:칠레
분포지역:전국 각지
서식장소/자생지:물가·길가·빈터
크기:높이 50∼90cm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여름의 식물, 감마리놀렌산

카테고리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도금양목 
의학 > 한의학 > 한방약재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