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6월

말채나무

어링불 2016. 6. 28. 13:59

2016.6.15

경북 포항






말채나무[ Walter dogwood ]
요약: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학명:Cornus walteri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산형목
분포지역:한국·중국
서식장소/자생지:계곡
크기:높이 약 10m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같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으로 양면에 복모(伏毛)가 약간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은 4∼5쌍이다. 길이 5∼8cm, 나비 3∼5cm이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고 꽃잎은 바소꼴이다. 암술은 수술보다 짧고 수술대는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6∼7mm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갈참나무, 곰의말채, 굴참나무, 굴피나무, 금식나무, 너도밤나무, 녹나무, 느릅나무, 떡갈나무, 말채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비자나무, 사스래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삼나무, 서어나무, 솔송나무, 식나무, 신갈나무, 참식나무, 층층나무, 편백, 풀산딸나무, 피나무, 흰말채나무, 준딸나무, 곰의말채나무


역참조항목:문경 상괴리 말채나무, 경주 명계리 말채나무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산형목


출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