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6월

꽝꽝나무

어링불 2016. 6. 27. 12:22

2016.6.15

경북 포항







꽝꽝나무
요약: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높이 3m 안팎이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며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다.
학명:Ilex crenat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쌍떡잎식물
목:무환자나무목
분포지역:한국(제주·경남·전남·전북)
서식장소/자생지:바닷가 옆 산기슭
크기:높이 3m


바닷가 옆 산기슭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와 잎은 무성하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양쪽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1.5∼3cm, 폭은 16∼20mm이고, 앞면은 윤이 나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핀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총상꽃차례 또는 복총상꽃차례에 3∼7개씩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고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씨방이 있다.

수꽃과 암꽃은 모두 흰색이고 지름이 4mm 정도이며 꽃받침조각이 4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고 가구나 판자를 만드는 데 쓴다. 제주도·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부안 중계리 꽝꽝나무군락, 제주의 한란

카테고리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무환자나무목


출처:두산백과


* 잎이 두껍고 살이 많아서 태우면 팽창하면서 "꽝꽝"소리가 나면서 터진다고 붙여진 이름이다.